콘텐츠산업의 광맥 `SF`

한반도에 SF(Science Fiction:과학적 공상으로 상식을 초월한 세계를 그린 소설. 공상과학 소설) 열기가 뜨겁다. 로봇, 외계인, 괴수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 영화 시장 등에서 큰 흥행을 거뒀다.
올해 들어 외산 SF 영화인 ‘트랜스포머’ ‘스파이더맨3’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부활을 알렸다. 국산물로는 괴수 판타지극인 ‘디-워’가 논란 속에 785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에 앞서 ‘괴물’은 지난해 1300만명 관객으로 한국영화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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