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4 14:35
日 지진 원전 대재앙
일본 대지진으로 전 세계 전자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반도체는 지난해 전 세계 생산의 20% 이상인 633억달러의 매출이 일본에서 이루어졌다. 디스플레이는 대략 10% 내외 정도를 차지한다. 더구나 일본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소재 분야에서 세계 최강국이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한 전 세계 전자기업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부품소재 분야에서 특정 일본 기업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소자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로 피해가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
프랑스 · 독일 · 스위스 “자국민 일본 벗어나라”
-
일본 강지진 피해 복구비용 135조원 전망2011-03-14 14:34
-
일본 방사능, 국내 영향 가능성 `희박`2011-03-14 11:57
-
일 언론 `후쿠시마 원전 폭발 90여명 피폭 가능성`2011-03-13 20:14
-
일본진출 국내 기업, 직원 안전에 최우선, 피해는 작아2011-03-13 18:00
-
정부, 사태 추이 촉각 · 부처별 대책반 가동2011-03-13 18:00
-
전세계 전자업계에 충격파2011-03-13 18:00
-
대지진 일본 IT 업계 영향2011-03-13 18:00
-
한국 원전 과연 안전한가?2011-03-13 18:00
-
일본 원전과 한국 원전의 차이2011-03-13 18:00
-
기고-냉철한 일본인들의 지진 대응2011-03-13 17:26
-
증시 불확실성 증폭…유가는 당분간 하락세2011-03-13 17:23
-
기획 3면/소박스2011-03-13 17:22
-
세계경제 불확실성↑…회복세 꺽진 못할듯2011-03-13 17:20
-
일본발 강진 쓰나미, 산업계 후폭풍 온다2011-03-13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