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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폰 구독 서비스' 개발 중단한 까닭

    애플이 아이폰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 개발을 중단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최근 관련 팀을 해체하고 다른 프로젝트에 팀원들을 재배치했다고 전했다. 아이폰 구독 서비스는 소비자가 선불로 기기를 구매하는 대신 월별로 매달 요금을 지불해

    2024-12-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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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 80kg의 초대형견, 비행기 탑승 논란 [숏폼]

    최근 미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견주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던 무게 80kg의 그레이트데인(초대형 견종)이 실수로 승무원의 발을 밟는 모습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발을 밟힌 승무원은 눈을 찡그리며 소리를 쳤는데 이를 촬영한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정말 아

    2024-12-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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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 너무 많아”… 日 후지산 통행료 2배로 올린다

    올여름 야마나시현이 일본 후지산 등산로에 통행료를 도입한 가운데 내년 여름부터는 요금이 2배 인상될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야마나시현은 올해 여름 도입한 후지산 등산객 통행료를 내년에는 4000엔(약 3만7480원)으로 올릴 예정이다. 야마나

    2024-12-2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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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 가꾸다 '깜짝'… 美가정집 뒷마당서 발견된 마스토돈 턱뼈

    미국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서 선사 시대 마스토돈 턱뼈가 발견돼 집주인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주립 박물관은 최근 미국 뉴욕주 오렌지 카운티의 한 가정집에서 거대한 매머드 턱뼈 화석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2024-12-1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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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캐나다인들, 미국 51번째주 되길 원해”… 다음 경고는 한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방국 캐나다를 상대로 기강잡기에 나선 가운데, 정치적 혼란으로 대응이 어려운 한국과 프랑스, 독일을 다음 타겟으로 삼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8일(현지 시각)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

    2024-12-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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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군이 본 북한군 “좀비처럼 다가와… 이해 안 되게 무모”

    러시아편에 선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을 벌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북한군이 드론이 눈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좀비'처럼 무모하게 뛰어들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17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제8특수작전연대(COO)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

    2024-12-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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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쓰는 맛 나네”… 올해 일본 방문 외국인 사상 최다, 1위는 한국

    올해 1∼11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연간 최다 기록을 넘어선 가운데 그중 한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는 3338만명이었다. 기존 사상 최다 기록은 코로나 사태

    2024-12-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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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어붙은 남극 대륙에서 마라톤을? [숏폼]

    눈이 끝도 없는 곳에서 마라톤 선수들이 달립니다. 영하 10도의 추위에도 즐거운 얼굴로 달리는데요. 이들은 남극 얼음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겁니다. 얼음으로 뒤덮인 남극 내륙 한가운데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야 하는데요. 특별한 도전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해마다 참가한

    2024-12-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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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콩고와 '피 묻은 광물' 논란… “사용 안 해” 반박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이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애플 현지 자회사들을 상대로 형사소송을 제기했다. 애플이 아프리카 분쟁지역에서 생산되는 이른바 '피 묻은 광물'을 쓴다는 이유에서다. 애플은 이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콩고민주

    2024-12-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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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m 13.97초 주파' 70대 中 할아버지의 비결

    중국에서 한 70대 할아버지가 육상경기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중국 관영 CCTV 닷컴 등에 따르면 71세 남성 진후이씨는 지난 10월에 열린 '중국 전국육상마스터스' 100m 육상 경기 70대 부문에 참가해 13.97초로 우승을 차

    2024-12-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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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가 된 '美 최대보험사 CEO 살인범'…높은 인기에 다큐멘터리까지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UHC) 그룹의 브라이언 톰슨 최고경영자(CEO)가 뉴욕 한복판에서 총을 맞고 사망한 가운데, 살해 혐의를 받는 루이지 맨지오니(26)에게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프라임

    2024-12-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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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건' 톰 크루즈, 美 해군 최고등급 공로상 받았다… “조종사들 희생 알려”

    영화 '탑건'에 출연한 배우 톰 크루즈(62)가 미 해군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영국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속편을 촬영하고 있는 크루즈는 이날 런던 인근의 스튜디오에서 카를로스 델 토로 미 해군장관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이

    2024-12-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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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방송 중 강도당한 남미 인플루언서 [숏폼]

    남미의 인플루언서가 차량에서 실시간 방송을 하던 중 강도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인플루언서는 3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밀리카 씨로, 차에서 실시간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뒤에서 정체불명의 괴인이 그녀가 타고 있던 차량의 창문을 깨고, 방송 중이던

    2024-12-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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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마약'에 중독된 돌고래… 멕시코만서 무슨 일?

    미국·멕시코·쿠바와 접한 멕시코만 지역 돌고래에게서 '좀비마약'이라고 불리는 펜타닐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현지시간) 미 텍사스 A&M 대학 연구팀은 '자유롭게 헤엄치는 큰돌고래(Tursiops truncatus) 지방층에 있는 의약물'라는 제목의 연

    2024-12-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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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우주비행사 2명, 9시간 동안 우주 돌아다녔다… “세계 최장 기록”

    중국 우주비행사 2명이 9시간에 걸친 우주유영(선외활동·Extra-vehicular activity)에 성공했다. 이는 세계 최장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1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유인우주국(CMSA)은 선저우19호 비행사 차

    2024-12-18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