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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에 14만원”… 후쿠시마 복숭아, 英 고급 백화점 진출

    원전 사고가 발생했던 일본 후쿠시마에서 재배된 복숭아가 유럽 최초로 영국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해로즈(Harrods) 백화점은 내달 초까지 후쿠시마산 복숭아를 판매한다. 해로즈 백화점은 영국 왕실 전용 백화점으로 불리는

    2024-09-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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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맹연습한 우크라 축구선수, 헤엄쳐 '친러' 벨라루스 갔나

    우크라이나 축구선수가 수영으로 적국인 벨라루스로 넘어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1일(현지 시각) 러시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축구선수 데니스 셸리호프(35; 골키퍼)가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 최근 벨라루스 축구클럽 ‘슬라비아 모지르’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

    2024-09-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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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25 울트라 랜더링 공개… 더 얇고 가벼워진다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25 울트라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간)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IT 팁스터 온리크스와 함께 삼성 갤럭시S25 울트라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전작인 갤럭시S24가 각진 모서리였던 것과 달

    2024-09-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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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올해 생산한 北 미사일 전장서 사용”

    러시아가 미국 제재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북한과 무기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 올해 생산한 북한 미사일의 잔해가 러시아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에서 발견된 것이다. 1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 ·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분쟁 지역에

    2024-09-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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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아기에 '커피 테러' 용의자 얼굴 공개…”해외 도주”

    지난달 호주의 한 공원에서 9개월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부어 전신 화상을 입게 한 30대 남성이 호주를 벗어나 도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 시각) A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공원에서 남성 A씨는 피크닉 중이던 가족에

    2024-09-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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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가 여학생들 뇌를 늙게 했다?… “남학생보다 속도 3배 빨라”

    코로나19 기간 동안 이뤄진 봉쇄가 청소년들의 뇌를 노화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화 속도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3배 빨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대 학습·뇌과학 연구소(I-LABS) 퍼트리샤 쿨 교수팀은 과학 저널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청소년

    2024-09-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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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상 관광객'에 신음하는 발리, 특단 조치… “2년간 호텔 건설 금지”

    세계적인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가 당분간 신규 호텔과 나이트클럽 건설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최근 발리 지방 정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에 2년 동안 창구와 스미냑, 울루와투, 우붓 등 유명 발리 관광지를 중심으로 신규 호텔

    2024-09-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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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바위로 몰카…日온천서 여성 1000명 찍어 [숏폼]

    카메라가 내장된 가짜 바위로 여성 1000명을 몰래 촬영한 일본의 한 30대 남성 A씨가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1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일본 야마가타현의 한 온천에서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이 온천에서 목욕하던 여성이 온천 안에

    2024-09-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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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 스위프트, TV토론 직후 “해리스지지” 공개 선언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10일(현지시간) 미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위프트는 이날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토론이 끝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해리스 부통령

    2024-09-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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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시마네현 섬마을, '독도 영유권 주장' 집회 연다

    일본 시마네현 소속 섬마을 기초자치단체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14년 만에 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초 이케다 고세이 기초자치단체장은 전날 마쓰무라 요시후미 영토문제담당상을 만나 정부에 각료(국무위원)

    2024-09-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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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딸 살해한 갱단원, 용의선상 오르고도 학교 다녔다”…美 엄마의 절규

    미국에서 살인 혐의를 받은 10대 용의자가 아무 문제없이 고등학교까지 진학하고 6개월 간 재학한 사실이 밝혀져 지역 학부모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다. 10일(현지 시각) 폭스뉴스 계열사 WBFF 폭스45에 따르면, 메릴랜드주에 거주하는 여성 태미 노블스는 “부모로서 겪을

    2024-09-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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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초 생각하고 질문에 대답”… 오픈AI, 스트로베리 2주 내 공개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추론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AI) 모델 스트로베리(Strawberry)를 2주 안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스트로베리 테스트에 참여한 2명을 인용해 해당 모델이 챗GPT의 일부로 출시

    2024-09-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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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미들턴 왕세자비, 암 투병 5개월 만 근황 공개... “점점 나아지고 있어”

    암 투병 중인 영국 캐서린 미들턴 왕세자비가 9일(현지시간) 영상 메시지를 통해 9개월간의 화학요법 치료를 마쳤다고 밝혔다. 왕세자비는 이날 엑스에 올린 영상에서 “여름이 끝나가는 가운데 마침내 화학요법 치료를 완료했다고 말하게 돼 다행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완전히

    2024-09-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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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귀여운데 사람도 죽이는 새라고?…화식조, 英서 부화 성공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로 알려진 화식조(火食鳥)가 영국의 한 조류 동물원에서 부화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영국 글로스터셔주에 있는 버드랜드에서 화식조 새끼가 부화했다. 이는 2021년 이후 영국에서 처음 태어난 새끼다. 버드랜드 사육사들은 화식

    2024-09-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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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무산 '빵 모형 조명'에 개미 수백마리 득실…먹어보니 진짜 크루아상?

    최근 테무에서 산 ‘빵 모양’ 조명이 알고보니 실제 빵으로 만들어졌다는 황당한 사연이 알려져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현지 시각) 영국 메트로 등에 따르면, 틱톡 사용자 A씨(@froginahatgirl)는 지난 2일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에서 구입한

    2024-09-10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