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장인을 찾아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한강을 기적을 일구어냈던 장인정신입니다. 달랑 맨손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속에 우뚝 서게했던 것은 평생 근면과 성실로 한우물을 판 수많은 장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요즘 우리사회에는 이공계 기피현상에 대한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들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평생을 바치고 있는 장인들과 그들의 정신은 21세기에도 계속되어야 합니다.
 전자신문은 21세기 신화창조의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이 시대의 장인들을 찾아 보겠습니다. 세계 최고가 되기까지 그들의 노고와 고뇌, 그리고 성공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장인정신을 되살리는데 보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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