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공사의 분리 발주는 방송·통신 설비 전문성을 갖춘 시공업체가 공사 입찰에 참여하는 길이다. 공사의 시공 품질, 신뢰성,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편이다. 분리 발주하면 발주 기관이 공사 분야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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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사업 분리 발주 '외면'<상> 2016-10-31공공기관 정보통신공사 분리 발주 외면, 이대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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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발전 로드맵' 보니 2016-10-28유료방송 발전방안 연구반, 유료방송 발전 로드맵 제시
유료방송 발전방안 연구반이 유료방송 발전 로드맵을 제시했다. `유료방송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이라는 제목의 로드맵은 유료방송 현황과 해외 사례, 문제점을 적시하고 정책 목표와 추진 방향, 추진 과제를 망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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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뉴 삼성' 시대 2016-10-28책임경영 강화 JY...중장기 과제 해결에 삼성 미래 달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등기이사로 선임되면서 `뉴 삼성`을 향한 행보가 시작됐다. 등기이사 선임 안건이 순조롭게 주주총회를 통과하면서 JY(재용) 책임 경영이 강화될 전망이다. 미래 삼성으로 가야 할 길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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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 3분기 실적 2016-10-28갤노트7 사태로 실적 악화...미래 위한 투자는 사상 최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사태로 인한 3분기 실적 악화에도 올해 사상 최대 투자를 집행한다. 갤럭시노트7 리콜과 단종 여파는 예상대로 커서 정보기술·모바일(IM) 부문에서 3분기 손실만 4조원 안팎, 내년까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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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망 구축 연기 파장 2016-10-27재난망, 현실적 계획 필요하다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사업 완료가 2018년 이후로 늦춰진 만큼 현실에 맞는 계획이 필요하다.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사업의 완벽성을 높여야 한다는 게 대부분 시각이다. 그렇더라도 무턱대고 기간을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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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에 멈춰선 예산 정국 2016-10-27창조경제 예산 두고 공방 예고···IoT, 5G 미래 신사업은 필요
정보통신기술(ICT)·방송 분야 예산은 창조경제 성과를 둘러싼 치열한 공방 속에 국회 통과가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그럼에도 사물인터넷(IoT)과 양자정보통신 등 미래 먹거리를 향한 신산업의 예산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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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업구조 개편 프로젝트 가동 2016-10-26서울시, 산업지도 다시 쓴다
서울시가 산업구조 개편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권역별로 특색에 맞게 산업지도를 다시 그리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와 지역경제발전본부가 나눠 맡고 있다. 서울시의 이 같은 움직임은 지역 경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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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위치정보시대 활짝 2016-10-26자동차·택배·놀이까지 모든게 확 달라진다
과거 군이나 항공 등 특수 분야에서 사용하던 위성항법장치(GPS)가 최근 스마트폰과 자동차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보급 덕분에 일상화됐다. 내비게이션은 처음 시장에 나왔을 때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정확도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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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협정 발효 D-10 2016-10-25新기후체제 발효 10일 앞으로…산업계 `위기이자 기회`
모든 국가가 온실가스 감축을 의무화하는 `파리협정 발효`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 달 4일부터는 협정에 서명한 197개 국가가 전부 온실가스 감축을 시작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파리협정에 직접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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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 2016' 2016-10-25AI총공세 펼치는 네이버...`생활환경지능` 추진 배경은?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총공세를 펼친다. AI를 중심으로 로보틱스,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망라, 미래 사업 비전으로 `생활환경지능` 구축을 제시했다. 이날 머신러닝(기계학습), 딥러닝 등 AI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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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개헌 선언 2016-10-25난국 타개 위해 `개헌 블랙홀` 승부수…개헌 주도권 싸움 `시작`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개헌 선언이나 다름없는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정치권은 `개헌 회오리`에 휩싸였다. 그동안 개헌 필요성을 제기해온 여야 거물들이 많아 논의에 불이 붙을 전망이다. 하지만 개헌 본질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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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기업 연말 '인사 태풍' 2016-10-24이재용 `뉴 삼성` 색깔 내기…노트7 사태까지 대변화
주요 그룹의 연말 정기인사를 앞두고 재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각 그룹이 모두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만큼 인사 태풍과 조직 대개편이 예상된다. 글로벌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면서 성장 정체에 직면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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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 놓고 키우다 곪아 버린 P2P 2016-10-24덮어놓고 키우다 곪아버린 P2P업계
“연 수익률 12% 드립니다.” 초저금리 시대에 소비자를 유혹하는 문구를 앞세운 개인간전자상거래(P2P) 금융업체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업계에선 “하루 한 곳이 오픈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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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게임 룰' 바뀐다 2016-10-21메모리, 공급자 시장 전환… 불황이 짧아졌다, 게임 룰이 변했다
때 되면 찾아오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불황 기간이 짧아졌다. 과거 메모리 불황은 3년 이상 이어진 적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이 기간은 2년 미만으로 짧아졌다. 메모리 공급 업체 수가 줄고 미세공정 전환 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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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의무화 공방 2016-10-20대학 "실효성 없는 ISMS, 강제 적용 거부"
6월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으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의무 대상에 일부 대학과 병원이 추가됐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ISMS 인증 의무화를 받아들인 병원과 달리 대학들은 반발하며 조직 차원의 대응에 나...